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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좋은 곳 을 곧 소개하리◎ 개인 소개/2. 개인 일기 2023. 5. 21. 22:59
좋은 장소 대방출 soon_
그리고 이번주의 했던 일
하루에 우사인볼트가 달려있나.
1주일이 기가 막히게 빨리 지나갔다.
그래서 무얼했는가.
1. 집 구하기 : 아주 근사한 집과 계약했다.
2. 여행준비 : P 인 나는 J 가 되었다.
3. 과제제출 : 이번엔 성적이 낮을 수도 있다. 솔직히 노력 안 했다. 인정하자
4. 다이어트 : 고작 -1kg
초원의 말처럼 먹었다.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데 1kg는 너무해
5. 일하기 : 로고 컨택 중 어려운 작업일세
모아보니,
나 정말 자랑스럽게 수고했다.
왜 나는 매일이 참으로 아까울까
과거에 머물면 현재가 없다는 말을 알면서도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아쉽단 말이야.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는
매일이 아까운 이 여자는 멋진 곳 두 곳을 발견했다.
곳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체험판으로
살짝 올려볼까 한다.
1번째 의 장소
여기는 우연하게 찾은 곳
호수와 언덕과 숲 속계단 그리고 청보리
버려야 할 문제가 생겨서 밖으로 나갔다.
이곳을 산책하면서 말로 이야기했다.
" 이번주 까지야. 머리 아픈 건 이번주까지만 "
자주 하는 주문 외우기
근데 신기하게 그날 이후로 멀쩡하다.
간절한 게 있으면, 말로 내뱉으세요.
누군가는 듣습니다.
2번째 의 장소
여기는 내가 제일 늦게 알았던 곳 같다.
이미 사람이 많았거든
많은 한강 가봤지만,
이곳의 풍경의 일렁거림은 참 못 잊겠어
나만의 장소가 계속 생겨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 외 나의 날
산책 중 본 것들과 다이어트 식단
촬영과 촬영을 핑계로 김밥 먹기
내게 하루는
오늘의 할일에 최선을 다했는가.
그리고 나는 안전한 컨디션으로 움직였는가.
나를 아껴줬는가.
이정도의 범주일거 같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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