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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똑똑하게 쉬는법 이 있나요?◎ 개인 소개/2. 개인 일기 2023. 3. 5. 17:25
편하게 쉬는 법을 알려주세요.
이번주 다이어리를 보니
팔다리에 힘이 없었음에도,
정신승리 하겠다고 머리채 붙잡고 억지로 끌고
일을 행했다.
그것의 부작용은
무력함
이번주는 무얼 했나?
오이샌드위치를 해 먹었다.
음식을 해 먹으면 좋은 점!
만들다가 질려서 조금만 먹게 된다.
국제 조각 페스타 도 관람하고 왔다.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아
배울게 한두 개 가 아니다.
최은정 작가님과
짧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물감 없이 색한지 두 가지를 섞어서
또 다른 색을 만들어 내신다.
그리곤,
하나하나 붙여나가는 작업을 하신다고 한다.
1년 혹은 그 이상을
꾸준하다는 것에 대해
매일 생각하는 나에게 좋은 본보기의 작가님 이셨다.
참 멋지셨던 분
이제 뒷모습에서 제법 나이가 보인다.
이발을 했더니,
좀 성숙해 보인다. 하하약간에 시간이 남아
외곽 드라이브도 갔었다.이렇게 써보니까 휴식을 틈틈이 했었구나,
저번주는 개강에 이것저것 일이 많아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
결론은
비우는 것은 게을리하지 맙시다.
@bgotl'◎ 개인 소개 > 2. 개인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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