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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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기 싫지만 알려줘야지 [ 연천_호로고루 ]◎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3. 7. 17. 19:44
연천 _ 호로고루 나의 재미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가서 충분히 즐기는 것 그것에 충족한 멋진 장소를 소개 합니다. 알려주기 싫었지만, 저는 방문자가 적은 블로거 니까요. 아직은 괜찮습니다. 같이 즐기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토요일에 한번 평일에 한번 다녀왔었는데요. 토요일이 사람들이 조금 더 있는 편 이 었지만, 바글바글 와글와글 하지 않습니다. 다음 사진 정도 입니다. ▼ 구불구불 깨끗한 계단에서 사진찍기 이런 장소 발견하면 참 신나요. 오랜만에 자연이라니 청보리 밭과 큰 호수가 매력적인 산책로 참고로 저는 여기 6월 초에 방문 했습니다. 지금은 장마철이라 이 이후에 어찌 되었을지 걱정되네요. 장마 끝나고 한번 더 방문 해야 겠어요. 이 벤치에서 엄마와 함께 사진 찍었는데 참 예뻤어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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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보타 의 국내 작품 [남양성모성지]◎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3. 5. 12. 23:03
화성 _ 남양성모성지 마리오 보타 스위스건축가 그는 그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소재, 돌이나 흙과 같은 변치 않는 재료, 빛이 주는 극적 효과를 건축물에 구현해 왔으며, 건축물을 통해 지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견고한 중량감과 강렬한 기하학적 형태로 표현해 왔다 - 국내 마리오 보타 건축물 - 1. 삼성미술관 - 리움 2. 신논현 교보타워 3. 휘닉스 아고라 클럽하우스 4. 남양성모성지 성지란? 조선시대에 종교적 탄압을 받아 숨진 분들이 순교한 장소들을 성역화하여 성지라 이름 지은 것 가톨릭 신자들은 특별한 때 성지를 방문하여 미사도 드리면서 신앙심을 고취하는 장소 건물 외부 미사의 종이라 불리는 7개의 종 미사의 시작과 끝을 알려준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특징이라 하면, 빛을 건축물로 가져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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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이것으로 족하리 [종로_청운문학도서관]◎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2. 7. 29. 15:36
종로 _ 청운 문학도서관 구비구비 / 간단한 여행을 자주 해보려고 하는 이번 주 병원 신세로 많이 나약해졌지만, 왠지 정신적인 이유 일거 같은 까닭에 틈나면 가까운 곳으로 움직였다. 청운 문학 도서관 윤동주 문학관 바로 근처에 있었다니, 이런 곳이 도서관이라니, 입구부터 감탄이 나온다. 찬란한 색감이 좋다. 요새 여름의 색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있다. 잎도 풍성하고 진하다. 살아가다 보면, 도망칠 장소 하나 필요한데 이런 곳이 딱 좋다. 집에서 가까워 처량하게 시간을 버리는 일도 없고, 툴툴 털지는 못하겠지만, 찌꺼기 몇 개 남기고 오기 좋고 엄마는 아지트가 생겼다며, 나랑은 다른 관점으로 좋아하셨다. 포토존인 것 같은데 세 개의 창문과 한 개의 문이 있다. 각각 보이는 풍경이 다르니 돌면서 관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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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힐링에 대하여 [양주_단궁]◎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2. 1. 23. 20:13
양주_단궁 카페 힐링 리스트엔 대화 / 사진 / 여행 / 친구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자면, 북적이는 곳보다 고요한 곳을 선호한다. 평균 연령 32세 인 우리 세명은 눈썹을 날리며 눈썰매를 탔고. 다음 목적지인 이곳 '단궁'으로 왔다. 한옥이 주는 이미지는 차분하다. 고요하다. 정갈하다. 보이는 이미지는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눈이 왔었던지라 단궁 앞 호수에 하얗게 깔린 눈이 운치 있다. 차가운 손을 녹이려 카페를 찾았지만, 단순 카페라기 보단 산책로에 가까웠다. 신발을 벗고 한옥으로 들어가 창문을 활짝 열었다. 눈썰매 신나게 탄 흔적이 신발에 그대로 우리 말고 사람이 없던지라, 더욱이 아늑했다. 친구들은 맥주 나는 운전자이기에 아메리카노 다시 봐도 따뜻한 분위기 방바닥은 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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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타다오 작품 2번째 [제주_본태박물관]◎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1. 12. 1. 13:58
제주 _ 본태 박물관 그동안의 일들이 많았다. 직장을 다닐 땐 다른 일들을 250순위로 미룬다.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본태 미술관을 살펴보자 글라스하우스와 같이 정적인 건물에 곳곳에 숨은 풍경이 자리 잡고 있던 본태 박물관 로버트 인디애나 의 [사랑] 작품도 산책길에 관람할 수 있다. 쿠사마 야오이 [호박] 작품은 어디서든 자주 접하는듯하다. 동그란 점은 볼 때마다 생각이 많아진다. 외관 산책길 작품과 총 5관의 전시관이 모여있다. 사진을 쭉쭉 보자 박남준 작품을 여러 곳에서 보았지만, 텔레비전을 큰 벽에 연출한 건 처음! 작가들이 오랜 기간 살아온 만큼 각기 다른 관점의 작품들이 존재한다. 폭포가 건물 안에 존재하다니 미술관 람보다 이곳에 한참을 머물었었다. 니트의 모양 같기도 하고, 큰 액자를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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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안도타다오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는곳 [ 제주:유민미술관.글라스하우스 ]◎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1. 11. 13. 22:44
◎안도타다오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는곳[ 제주 : 유민미술관 . 글라스하우스 ]근사한 작품과 함께 포근한 자연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열이 데이열이는 유민미술관 과 글라스 하우스를 계획표에 넣었다.화요일 휴관 슬픈 열이 터덜 열이 중요한 건 전시보단,건축물 보러 온 거니까어깨 피렴애잔한 열이의 뒷모습 날씨가 흐린 탓에외관까지 어두워 보이네일단 가봅시다.정면 모습이때 해가 잠시 비춰 후다닥 찍었다.마주 보는 두 건물이유리로 된 다리로 하나의 모습을 형상화한다.글라스하우스라는 명칭답게통유리가 규칙적이게 감싸고 있다.건물 안은1층 카페2층 민트레스토랑으로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건물을 밖에서 보고 싶던 나는앞쪽에 앉아 사진도 찍고산책도 했다.자연의 색을 해치지 않는 글라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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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근사한 서울의 대표 산책로 [ 서울 경복궁 : 광화문 ]◎ 공간 소개/* 산책 공간 . walk 2021. 10. 25. 14:55
◎근사한 서울의 대표 산책로[ 서울 경복궁 : 광화문 ]맛있는 음식으로 배채우고 따뜻하게 걷기좋은 이곳을 소개합니다. 10월 초 따뜻한 날에 교보문고에 들렸다가 광화문 사랑하시는 소녀와 산책길을 나섰다. 참 취향이란 거 특이해10대 수학여행 때는 그리 지루 하더니,우리나라 구석구석근사하지 않은 곳이 없단말이지광화문너무 매력적이야옛 조상들은 집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것을즐겨했기에 지붕 안쪽까지 자연과 어울리는색상으로 디자인했다 한다.알아갈수록 보는 재미가 있어현대건물 사이에 광화문 은 참 매력적희귀한 것 이란여기서 웨딩사진 찍으면 진짜 멋지겠다 란 생각을 했다.외국 인테리어도 멋지지만,색/질감/소재/자연우리나라도 만만치 않다구 사랑해요. 대 한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