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안도타다오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는곳 [ 제주:유민미술관.글라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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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타다오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는곳

[ 제주 : 유민미술관 . 글라스하우스 ]

근사한 작품과 함께 포근한 자연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열이 데이
열이는 유민미술관 과 글라스 하우스를 계획표에 
넣었다.

화요일 휴관 
슬픈 열이 
터덜 열이 
중요한 건 전시보단,
건축물 보러 온 거니까
어깨 피렴

애잔한 열이의 뒷모습
 

 

날씨가 흐린 탓에
외관까지 어두워 보이네
일단 가봅시다.

정면 모습
이때 해가 잠시 비춰 후다닥 찍었다.
마주 보는 두 건물이
유리로 된 다리로 
하나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글라스하우스라는 명칭답게
통유리가 규칙적이게 
감싸고 있다.

건물 안은
1층 카페
2층 민트레스토랑으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건물을 밖에서 보고 싶던 나는
앞쪽에 앉아 사진도 찍고
산책도 했다.

자연의 색을 해치지 않는 
글라스하우스 
언덕에 이어져 있는 거 같은
느낌을 준다.

이것 외 
이곳은 산책로가 많다.
 
매번 예쁜 카페나 찾기 바빴는데,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녀 보니
기억에 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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