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브랜드 [ 익선동 _ 자연도소금빵 ]

익선동 _ 자연도소금빵

#버터풍미 #소금빵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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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복잡한 골목을 지나다 보면,

진하디 진한 버터향이 

멈출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멈춰 선 곳은 자연도 소금빵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4개 set _12,000원으로 만 

판매한다.

 

' 하루 여섯 번 '

 

오전 9시

 

오후12시20분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

오후 6시 30분

버터향도 물론 훌륭했지만, 

간단한 메뉴와

자연도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색감,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한 가지에 집중한 것 같은 분위기를 

소비자로 하여금 확 느끼게 만든다.

 

포장 노끈을 저렇게 쌓아서 

인테리어의 요소로 사용했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포장하시는 분들의 복장도 

자연도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져 

완성도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제일 중요한 건 맛이겠지

아 요즘 맛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 재료, 엄선된 재료 

뭐든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

고소하고 진한맛이다.

소금빵을 좋아해서 자주 사 먹었었지만, 

이곳 소금빵 정말 맛있다.

며칠 내내 생각 이 났던 

진한 버터 풍미를 가득 담은 맛 

야외 자리도 있으니, 

앉아서 천천히 즐겨보시길

빵유튜브 분이 소금빵은 동굴이 생명이라 했던

기억이 있어, 

선명한 동굴 모양도 올려본다.

익선동 방문하시면, 꼭 드셔보시길 권유한다.

 

* 익선동은 작은 동네 기에 걷다가 

금방 발견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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